실행력에 대하여, 성공 마인드 (by 이엔티)

실행력에 대하여, 성공 마인드 (by 이엔티)

예전부터 몇몇 성공한 투자자나 블로거분들의 글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지곤 했는데, 그 중에서 코인/주식/선물/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서 경제적으로 큰 성공을 이룬 이엔티(ent)라는 분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엔티님이 쓴 '실행력에 대하여'라는 글에서 나온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를 소개하면서 생각을 정리해두려고 합니다.

내 생각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꼭 가지고 있는 특징 중 하나는 무엇인가를 실행했다는 것이다. 물론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았다면 성공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했겠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좋은 사업 아이템이 생각났거나 유투브를 보다가 해보면 좋을 것 같은 습관, 갓생루틴이 떠올랐더라도 실제로 실행하지 않으면 그저 '빛 좋은 개살구'일뿐이다. 특히 나 또한 흔한 '일반인' 부류 중 하나라 그런지 실행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주식 공부를 해봐야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당장 어떻게 공부할지 모르니 강의를 좀 찾아보다가 포기하고, 그저 조금 더 진입장벽이 낮은 블로그에만 매진하고 있지 않은가.

어찌 됐든 결론적으로 '나'라는 사람이 '무엇'을 통해서 돈을 벌고 의미를 찾아가고 싶은지가 중요한 것 같다. 그 방향을 정하고 실행력을 가지고 해나가다보면 우리는 언젠가 '어떤' 것이 되어있지 않을까.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블로거가 아니라 투자를 잘하는, 주위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블로거가 되고싶다. 오늘도 작심만일을 생각하며 글을 적어본다.

 

아래부터는 이엔티님 블로그의 원문입니다. 혹시 문제가 되면 글을 내립니다.

---

이엔티님 원문

'실행력'에 대해 감명을 받은 일들에 대해서 써보려고 함.

'실행력'이란 무언가 생각한걸 실현하기 위해 뭔가 행동을 바로 하느냐 안하느냐에 대한 수치임.

예를들어 좋은 사업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했을때, 대부분 사람들은 이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 까지만 도달하고 실행은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99%임

이래놓고 나중에 아 그때 ~~했었으면 대박이였을텐데... 하면서 혼자 후회함. 이게 바로 실행력이 부족해서 그런것임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실행력이 없음. 난 그냥 좋은 사업 아이디어가 있는것도 아니라 좀 생각하다 이거 되겠네? 하면 바로 해보는걸 권장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은 생각만 주구장창 하다가 아무것도 못함.

보통은 생각 오래하는거보다 어느정도 각이 잡혔다면 바로 실행하는게 좋음. 왜냐하면 실행하면서 얻게된 시행착오 경험치들로 새로운 길이 보일수도 있고, 내가 생각치도 못한데에서 대박이 날수도 있기 때문임.

아무튼 실행력이 부족한 이유는 새로운걸 하기 겁나서 그럴수도 있고 현실에 안주해서 그런걸지도 모름.

나도 실행력이 좋은편은 아닌데, 일본여행에서 지금 같이 사업하는 신과 대화를 했었음. 그리고 이 사람은 '신'이라고 느꼈던 부분중 하나가 바로 실행력임.

같이 여행가서 밤새 사업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아이디어 공유를 했는데, 진짜 그 호텔방 안에 있던 순간은 인생 살면서 제일 도파민이 빨리 돌았던 몇시간이 아니였나 싶음.

그리고 미친듯한 아이디어를 서로 얘기하고 나서 내가 그사람한테 한마디 함.

"아 이거 진짜 무조건 하기만하면 될거같은데 실행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ㅎㅎ"

그러니까 신이 뭐라는줄 암?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면서 이렇게 말함

아니 이거 하면 돈버는건데 왜 안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생각이 떠올라도 뭔가 핑계를 대면서 실행을 안하는게 디폴트지만

이 사람한테는 그냥 '실행을 한다'는게 기본 디폴트값이였던거임.

그리고 돈버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실행을 안하는 사람들을 뭔가 되게 이상한 사람처럼 생각하더라고.

이때 진짜 엄청난 감명을 받았고, "이 사람과 같이 일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정말 강하게 듬. 매력을 느끼고 사람한테 빠져든거지

결국 한국 돌아오고나서 그때 생각한 아이디어들을 바로 실행했고 지금은 그때 얘기한 아이디어들에서 생각치도 못한것들도 하게되고, 훨씬 더 많은 수준으로 일을 벌리고있음.

뭐 당연한거지만 생각만 할때보다 실행하면서 경험한걸로 파생되어 새롭게 알게 되는것들이 훨씬 많음.

생각만 할때는 A에서 D까지 가는 루트로, 1부터 10까지의 결과값을 얻지 않을까? 였는데, 실제 실행하다보면 A에서 시작해서 F로갔다가 C로가고 어찌저찌해서 Z라는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생각만으로는 절대 찾을 수 없는 길을 찾아냄.

결국 실행력이 다임. 생각은 아무리 해봤자 쓸모가 없음... (물론 아예 생각없이 하라는건 아님)

주변에 잘된사람들 보면 다 실행력이 미친듯이 높음. 새로운걸 계속 시도해보려고 하고 두려움이 없음.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 "와 그런거까지해?"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실행력이 높은데

아마 이건 그 사람들이 잘났다기보다 그냥 본성같음. 근데 이게 좋은게 어차피 2030들은 실행만 하면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으니까 걍 생각은 조금만 하고 바로바로 실행 ㄱㄱ

대부분 사람들은 뭔가 했을때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고, 실패했을때의 리스크를 먼저 생각하는데

 

여러번 시도해서 성공해본 입장에서는 실패하는게 오히려 더 힘들다는 생각이 듬. 우리끼리 있을때 하는말이 있음 "아니 어떻게 실패하냐고ㅋㅋㅋ"

가끔 보면 자기들은 아무것도 해보지도 않고 얘는 이래서 별로네, 나였으면 저렇게해서 돈벌바에 안범ㅉㅉ 이런식으로 말하는 얘들이 있는데 막상 까보면 이새끼들은 ㄹㅇ 아무것도 없는 좆병신들임. 뭐 나름 자기들 딴에서 잘났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자본주의는 '모은돈, 버는돈' 이게 레벨이고 수치인데 레벨 자체가 걍 겁나 낮음ㅋㅋㅋ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진짜 암것도 안하면서 입만 나불대는 병신이 되지 않길 바람. 본인이 그 병신이면 반성하길 바라고...

일단 실행하고 보는게 좋은 이유는, 실패했을때 리스크보다 성공했을때 리턴이 훨씬 더 높기 때문이기도 함. 우리 부모님세대 대부분이 사업하면 망한다 이러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그건 부모님세대 틀딱들이 존나 무능해서임. 골목식당 음식점들 보면 백종원이 알려주는 대로만 해도 떡상할텐데 지들 맘대로 하겠다고 고집부리고 이해안가는 행동 하다가 말아먹잖음. 걍 부모세대 실패한사람들 보면 대부분 이럼... 마케팅? 그딴건 생각도 안하고 걍 자기들 하던 방식대로 함 그래놓고 뭐 어렵다 망한다 이러고있지...

2030인데 개념있는 사람이라면 걍 적당히 성공할거 찾아낸다음 꾸준히 하다보면 뭘하든 됨.. 진짜 실패하는게 더 어렵다니까 용기갖고 바로 실행ㄱㄱ

이 글을 보고있는데 실행력이 낮아서 뭔가 할지말지 두려워하고 있다면 "아니 돈벌수있는데 실행을 왜안해?" 라며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멘트를 생각해보길 바람.

나는 뭔가 하기 싫어질때마다 저 양반의 멘트를 생각함. 그럼 실행력이 저절로 늘어남. 물론 아직 귀찮아서 생각만하고 못하는것들도 많은데 이전보다는 실행력이 몇배는 더 높아진듯.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보는중인데, 경제적으로 여유로워도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있는거보다 이런 삶이 훨씬 재밌는거같음.

실행력에 대하여.

 

[재테크 투자 관련 모든 정보 총정리 가이드북]

재테크 주식 투자 방법 가이드북 : 투자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카카오 뷰에서 쉽게 재테크 정보 얻기]

파이어족 빈봉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자기계발 책 추천] 왜 일하는가 요약 리뷰 후기

 

 

[자기계발 책 추천] 세이노의 가르침 요약 리뷰 후기

 

 

[경제경영 책] 송길영 - 그냥 하지 말라 리뷰 후기 추천

 

건폐율 용적률 뜻과 차이(Feat. 용도지역별 건폐율, 용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