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강점 검사 방법 및 후기, 금액 (클리프턴 스트렝스)

소개팅, 직장 등 다양한 곳에서 MBTI를 물어보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 MBTI 외에도 인기를 끌고 있는 성향 검사가 있다. 본인의 강점 34가지를 파악하여 그것을 강화시켜 일상생활 및 사업에 적용해볼 수 있는 좋은 테스트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본인의 강점 상위 5가지를 진단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갤럽 강점 검사 방법과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갤럽 강점 검사 방법 및 후기 (Clifton strengths test)

강점 진단이란?

갤럽 강점 진단은 약 30분간 인성검사 같은 테스트를 거쳐 34가지 테마 중 본인이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순서대로 나열해주는 검사입니다. 검사 후에 나오는 강점 가이드북은 MBTI 검사보다 훨씬 나를 정확하게 나타내준다고 느껴집니다.

 

내 강점, 강점 검사 후기

내가 진행한 책에 있는 코드를 이용한 검사는 강점 상위 5개를 알아볼 수 있는데, 내가 가진 강점 5가지는 아래와 같았다.

 

• 화합(Harmony)
• 개별화(Individualization)
• 승부(Competition)
• 집중(Focus)
• 분석(Analytical)

 

본인 스스로 인성검사처럼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본인에 대해서 잘 설명하는 내용들이 가이드북에 나오는데,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그냥 니 관찰 보고서네' 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본인이 가진 강점별로 가이드북에 설명을 해주는데 화합 테마만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이 나를 설명해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첫 문장 '물적 자원과 금전을 아낀다'라는 내용부터 그냥 내 이야기라 놀라웠다.

 

본인의 강점을 알아보고 삶에 적용하여 보다 높은 성과를 내거나 새로운 결과를 이끌어내고 싶은 분들은 한 번쯤 테스트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갤럽 강점 검사 방법

 

클리프턴 스트렝스 검사(갤럽 강점 검사)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는데 34가지 강점 모두 검사(60달러), 상위 5가지 강점 검사(3만원)이 있다.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책을 구매해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갤럽 강점검사 책 구매하기 ▽

 

위 링크나 서점에서 책을 구매했다면 아래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자.

 

갤럽 강점 검사 해보기 ▽

 

Gallup Acces 사이트에 접속하였다면 'Sign in'을 클릭하여 본인의 정보를 입력하여 아이디를 만들고 로그인하자.

 

로그인을 한 다음 왼쪽 상단의 메뉴를 클릭하고 '액세스 코드 사용'을 선택한 다음, 책에 있는 본인의 코드를 입력하면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코드를 입력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설명문이 나오고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첫번째에 체크를 하고 약 35분동안 검사를 진행해보자. 질문당 약 20초정도 시간이 주어지는데, 너무 고민하면 넘어가니 바로 결정하자.

 

검사를 모두 마치고 나면 아래와 같이 본인이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테마들을 보여주고 심층 가이드북을 다운받을 수 있다. 여기서 추가로 금액을 결제하면 전체 34개 테마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본인의 강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
• 동시에 본인의 약점을 보완하고 싶은 사람
• 강점을 통해 본인만의 일, 사업을 해보고 싶은 사람

이 밖에도 내가 가진 힘을 알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과정은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여력이 된다면 MBTI 검사보다 더욱 정확하다고 생각되니 한 번 테스트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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